내가알기론... 클럽에는 두종류가 있다. 하나는 공연 클럽 두번째는 그냥 스테이지 클럽.
그중에 일반적으로 알려진게 스테이지 클럽이고, 음악 종류에 따라 일렉트릭, 힙합, 하우스 등등이 있다.
나같은 경우는 음악을 좋아해서 첫번째를 가끔씩 즐겨가곤하는데.. 이태원에있는 스테이지 클럽에 가보았다.
공연 클럽은 주로 인디 밴드들이 공연하는것을 보러 가는것이고, 남녀끼리 부비부비 하고 한대 엉크러져 춤추고 하는곳으로 알려진게 두번째 스테이지 클럽인데.(물론 순수하게 음악이나 힙합 댄스를 좋아해서 가는사람도 상당수 있다.)
흔히 영화나 대중매체에서 보면 클럽 관객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꽤 노출이 있는 여자들의 사진들을 올려놓곤 한다.
막 이런(?) 사진들..
그러나.. 실제 공연 클럽은.. 대부분 안이렇고.. 스테이지 클럽 같은 경우에도 이런 사진들 보고 낚인(?) 남성들이 대부분이다. (남녀비율 6:4에서 7:3정도? 새벽되면서 8:2정도 된것같다..)
아래는 실제 클럽 모습들이다.
물론 클럽 분위기나 춤과 음악을 좋아해서 젊은 청춘에 가는것등..은 좋을수 있다. 그러나 클럽 사진보고 혹해서(?) 가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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