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쉘코드(shellcode) 크기 줄이기 /* written by kaspy (kaspyx@gmail.com)*/ 리눅스 쉘코드(shellcode) 사이즈 줄이기(경량화)는 해커들 사이에서도 많이 연구되는 문제로, 얼마나 작은 사이즈의 명령어를 사용하여 쉘코드를 띄우는가 하는 문제이다. 내가 알기로는 가장 작은 리눅스 쉘코드는 특수한 전제조건이 붙지 않았을때 21 바이트로 알고있는데 쉘코드 사이즈 줄이는 간략한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우선 내가 이전에 작성한 쉘코드의 사이즈는 25바이트로 아래와 같다. char buf[] ="\xeb\x0b\x31\xc0\x31\xd2\x31\xc9\x5b\xb0\x0b\xcd\x80\xe8\xf0\xff\xff\xff/bin/sh"; void main(){ int *ret; ret = (int*)&ret .. 더보기 근대철학 - 데카르트, 베이컨, 칸트, 니체 1. 신 중심에서 이성 중심으로 중세의 신 중심의 시대가 지나고 근대에 들어서면서 이성 중심의 분위기가 사회를 지배하기 시작한다.왕의 권력을 정당화해주는 신 대신 인간이 중심인 이성의 시대를 열었는데 진리의 대상이 이성으로 넘어온것이다.그러나 진리의 대상은 절대주의와 상대주의로 크게 변하지 않는다. 다만 중세의 절대주의와 상대주의의 싸움이 보편논쟁에서의 실재론과 유명론이 있었다면, 근대는 절대주의(합리론), 상대주의(경험론)의 논쟁으로 변형되었다. 2. 합리론과 경험론 합리론은 합리주의, 이성주의라고도 하는데 중세시대의 실재론과 유사하다, 여기서 실재론은 개별적인 개체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것들의 보편이 중요하며, 그보편이 진짜로 존재한다고 믿는 견해이다. 합리론도 이와 유사한데, 개별적인 개체보다는 변.. 더보기 중세철학 - 교부철학, 스콜라철학 1. 교부철학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이후에 활동했던 그리스도교는 점차 유럽 사회로 전파되었다. 그리스도교를 변호하기위한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이성이 필요하였는데 그러한 노력을 하고 수행했던 사람들이 주로를 이룬 철학으로, 그들을 '교부'라고 불리웠고 그들이 만든 이념이 바로 '교부철학' 이라고 하였다. 교부들이 그리스도교를 변호하기 위해 차용한 이념은 바로 플라톤의 이데아 사상이었고, 이러한 사상은 그리스도교의 유일신에 쉽게 대응할수 있었으며, 설명하기위한 좋은 롤모델이기도 하였다. 실제로 당시 유행했던 신플라톤 주의 사상에서 그림자는 그리스도교의 현실세계(지상)에 대응되며, 이데아는 그리스도교의 천국에 해당하는 내용이었다. 아우구스티누스에 따르면 세계는 신의 이데아에 따라서 그의 의지대로 창조되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30 다음